국표원, 전자조립기술 국제표준화 위원회 회의 개최
반도체 제품 제작의 핵심인 전자조립기술 분야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국제표준이
제정되고 신규 국제표준도 제안된다.전자조립기술은 개인용 스마트폰부터
고성능 인공지능 컴퓨팅 장비에까지 쓰임새가 다양해 우리기업의
글로벌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미국,독일,일본,중국 등9개 회원국50여 명의 표준 전문가가참가한
가운데 전자조립기술 국제표준화 위원회(IEC/TC 91)회의를 6일부터5일간제주 오션스위츠 호텔에서 개최한다.
전자조립기술 분야는 반도체 칩(Chip)과 부품의 패키징,인쇄회로기판(P...